해외여행은 안가지만 여행이나 캠핑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물건을 보았다.
사진만으로는 감이 안 오지만 소형 진공포장기다.
가끔 마트 가면 보는 진공포장되어 있는 식자재들을 보는데 그런 느낌으로 옷의 부피를 줄여준다.
1박2일 정도 여행에는 쓸 일이 별로 없을 거 같지만 장기간이나 해외여행에는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VAGO'는 소형으로써 휴대도 간편하고 사용법도 간단하다. 부피는 줄일 수 있지만 무게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비행기 탑승 시 무게 제한을 잘 고려해야 된다.
바고(VAGO)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 조달을 하는데 얼마나 관심과 핫하면 기간이 1달이나 남았는데 목표자금 4 배이상을 모았다. (핫 아이템인거 같은 느낌이 팍팍!)
색상도 다양하고 가격도 할인가 31달러 정도니깐 할인 안할때를 감안하면 40달러? 정도 될려나?
국내 출시는 안하는거 같으니 나중에 직구로 하나 장만해봐도 될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