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율주행차, VR, AR, Iot, 드론 등 기술이 관심을 받으면서 하루가 다르게 기술발전을 이루고 있다.
드론이 뜨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건 활용도가 높다는 점인 거 같다.
지금은 촬영이나 건축에 많이 사용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일상생활에 활용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배송 분야 쪽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뭐든 물건이든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받아 볼 수 있는 시대에서 배송이란 엄청난 규모의 시장이다.
전 세계가 이용하는 데에 있어 택배를 드론으로 배송이 가능하다는 건 엄청난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물론 말처럼 만 된다면 많은 택배업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직장을 잃을 수 도 있다.
뭐 그건 그거고 발전은 해야겠지...
기사로 넘어가서 미국 회사 유비오닉스는 2017년 2분기에 상용화를 목표로 도심 지역에 활용 가능한 드론 기반 배송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최근까지만 해도 이렇게 구체적이진 못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사업이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거 같다.
건당 3달러를 받고 각지에 있는 레스토랑, 편의점, 커피숍 등 드론으로 고객에게 음식과 물건을 전달할 수 있는 배송 서비스를 준비한다고 나와있다. 유비오닉스에서 개발한 드론(nSKY)은 상점에서 6마일(9.6km) 떨어져 있는 곳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 ZDnet
이 드론은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보호장치, 통신수단, 낙하산, 빠른 교체 가능한 배터리 등 기술이 들어가 있다. 기사 후반부에는 드론의 항공 허가라든지 실질적으로 생길 문제를 고려한다.
현재 한국에서는 서울은 전 지역이 중형? 드론이 비행금지고 다른 일부 지역도 제한적인 곳이 많아서 한국에서는 좀 힘들어 보이지만 IT 강국이라고 말하는 한국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된다.
사진제공 - ZDnet
마지막으로 드론사업의 전망에 대해서 나와있는데 긍정적으로 보이고 빠르게 상용화가 된다면 이용자들에게 받아드여질 가능성이 높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