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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기사읽기

카카오 드라이버, 대리운전시장 접수할까 - ZDnet

저번에 카카오택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이제는 드라이버(대리운전)까지 시장까지 확장한다.

카카오택시에서는 매출을 기대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번 드라이버는 수수료20% 이외 어떤 비용도 청구하지 않는 방침으로 대리운전시장을 접수하려고 한다. 

기사를 읽어보니 지금 대리운전은 수수료 외에도 따른 비용을 청구하는데 카카오가 수수료20%로 동결한다면 기존에 있던 대리운전기사분들은 카카오드라이버로 빠르게 이동할꺼라 예상한다. 당연한거겠지만...

카카오는 O2O서비스를 점점 확대해나가는데 헤어샵,홍크리닝 등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확장해나갈걸로 보인다.

O2O 서비스가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O2O(Online to Offline) 으로써 말 그대로 온라인이 오프라인으로 옮겨온다라는 뜻이고 말 그대로 온라인에서 사람을 모아서 오프라인에서 실제 소비를 하게한다라는 방식이다.

이미 여러 업체들이 O2O 서비스를 사용해서 많은 돈을 벌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 배달어플 등 이미 사용하는 분야들이라 금방 이해할꺼라 생각한다.

다시 카카오드라이버로 얘기를 넘어가자

이미 드라이버서비스는 시장규모는 입증되서 카카오가 저렴한 가격과 수수료로 사용자와 기사분들만 확보한다면 엄청난 수익을 낼꺼라 확신한다.

카카오택시도 어떤 방식으로 유료화를 해서 거부감 없이 수익을 낼지 관심이 촉구 된다.

카카오가 이렇게 여러분야에 시장을 확보하고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면 이용자들은 좋지만 같은 분야의 업체들은 어떻게 할지 두고 봐야할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