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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기사읽기

세계 첫 3D 프린팅 건물, 두바이에 등장 - ZDnet

기사 제목을 보고 오~ 드디어 나온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3D프린터로 건물을 짓고 있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만들어진거 같다.


난 중국에서 만들고 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기사에는 두바이에서 첫 번째 타이틀을 가져간 거 같다.


1~2년 전부터 3D프린터가 여러 분야의 사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한국의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인공심장을 3D프린터로 만드는 성과도 이루었다.(실제로 사용되는지는 모르겠다.)


뭐 이게 성공을 했든 안 했든 아직 안정성같은 여러 문제들이 있을 거라 생각되지만 아직 초기이고 세계적으로 뜨는 사업이라 생각된다. 

한국 시장은 어떨지는 잘 모르지만 저번에 뉴스에서는 대학교수 분과 제자들이 아이언맨 슈트(모형)를 3D프린터로 만들었다고 본거 같긴한데... 내가 봤을때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한참 뒤처진다고 생각된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두바이에 선보인 3D프린터 건물은 1층 짜리이고 이 건물을 프린팅 하기 위해서 높이 6미터, 길이 36미터, 너비 12미터짜리 초거대 3D프린터가 사용되었다고 나와있다.


작은 박스만 한 크기도 100 ~ 200만원씩 하는데 저 정도 크기 프린터는 얼마가 들어갔을지 상상이 안된다 ㄷㄷ


3D 프린팅 건물의 재료로는 콘크리트, 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의 혼합재 로 인쇄 되었다.

비용은 14만 달러(약 1억 6천 500만원)이 투입되었고 건축하는 데는 한명의 직원이 프린터 인쇄가 잘 되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했다는 것이다.


이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프린팅 하는 데에 들어가는 사람은 1명에 가격은 대략 1억 7천정도 되는데 지금은 살짝 비싼 느낌이지만 좀 더 개발이 진행되고 제작 비용이 감소한다면 많은 건물들이 앞으로는 3D프린터로 지어질 수도 있다고 본다. 뭐 물론 디자인과 프린팅을 위한 여러비용이 빠진거 겠지만 상용화 가능성이 보인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프린트되는 시간과 인건비가 절감될 거고 많은 건물들이 3D 프린팅 되어서 지어지게 될 거다.

(물론 이건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나중에 똥글이 되겠지?ㅋㅋㅋ) 


3D프린터의 장점은 재료의 다양성이라고 생각된다. 

아직까지는 만드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만 여러 분야에 맞춰서 재료를 골라서 원하는 모양대로 프린팅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아직 재료에 대해서는 한정적이다.

앞으로 좀 더 여러 재료들이 개발될 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