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해진 로봇팔, 연말에 나온다
로봇 팔은 사람을 대신해서 많은것들을 하고있다. 하지만 이번에 뫼비우스 생체공학이 데카 연구개발공사(DEKA)가 개발 중인 인공팔 루크암(LUKE arm)은 의수로 올해말 선보일 예정이다.
루크암은 어깨까지 절단된 사람들을 위해 제작된 의수로 참전 용사 분들을 1:1로 테스트를 거쳐 부품 간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고 이동성을 높였다. 물론 사람 팔을 대신하는 만큼 정교함과 크고 무거운 사물도 잡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머리 뒤쪽으로 팔을 넘길 수 있을 정도로 활동성이 뛰어 나다.
아마 사고로 팔을 잃은 슬픔은 아마 본인도 힘들겠지만 그 주변 사람들도 힘들 것이다. 그런점 에서 로봇 팔 의수가 좀 더 발전하고 팔뿐만이 아닌 다리 외에 각 신체 부위를 대체할 수 있다면 슬픔을 좀 덜어줄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