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론이 뜨는 가운데 여럿 회사들이 드론 개발에 착수해서 하나둘씩 선보이고있다.
그중에 아마존이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발한 배달용 드론을 공개했다.
아마존은 홈페이지를 통해 '아마존 프라임 에어'라는 배달 드론을 공개했다.
프라임 에어는 이전 아마존 드론보다 크기가 커졌고 헬리콥터, 비행기를 합쳐논 형태로 보인다.
이 드론은 수직으로 떠오르고 내려올 수 있고 수평으로 방향 전환도 할 수 있다.
이전 드론보다 센서로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
아마존은 "프라임 에어는 400피트(121.92m)의 높이에서 10마일(16km) 이상을 비행할 수 있고,
최고 속력은 시속 55마일(88Km)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아마존 측은 "이 디자인은 장거리 비행 중에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날아갈 수 있게 설계됐다"며 "그 동안 우리가 개발한 많은 프로토타입 중 하나로 조만간 매일 길에서 트럭을 보는 만큼 일반화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환경에 맞는 다양한 드론을 도입할 예정이라 했다.
아마존에서 말한 것 처럼 드론이 차만큼 흔하게 볼 수 있는 시대가 곧 올꺼 같다.
택배,배달 업종의 직업들이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배터리, 날씨, 등의 문제가 아직 해결해야 될꺼 같지만
미래에는 많은 직업들이 사라진다는데 먼 미래의 얘기는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