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보면 워드프레스닷컴과 페이스북이 기존PHP 코드를 버리고 HTML, CSS, 자바스크립트 그리고 레스트풀API로 관리자 인터페이스를 바꿨다는 내용과 더불어 왜 자바스크립트를 선택했는지에 대해서 이유가 나와있다.
오토매틱 CEO 매트 뮬런웨그 (Matt Mullenweg)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우리가 지난 10년간 사용해 왔던 기술적 기반이 미래에 직면할 요구에 대응하기 충분치 않다고 생각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바스크립트를 택하면서 크로스 디바이스 대응이 쉬워졋다는 점을 큰 장점으로 꼽았다.
다른 장점은 PHP 기반 기존 WP어드민과 비교해 자바스크립트 기반 칼립소는 페이지 로딩 속도, 업데로딩 속도도 크게 향상되었고 자바스크립트로 전환하고 레이스풀API로 워드프레스코어와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눈에 띄게 속도가 향상되고 즉각적인 페이지 로딩과 콘텐츠 수정이 가능해 져있다고 소개했다.
*칼립소는 워드프레스닷컴이 지난 23일 새로운 관리자 인터페이스를 말하는것이다.(기사에나와있음)
워드프레스닷컴이 자바스크립트 기반으로 새롭게 만든 어드민 인터페이스를 공개했다.
기사 중반에는 PHP에서 자바스크립트로 바뀌면서 개발자들의 혼란스러움을 걱정하면서 오토매틱 내부 개발자들이 어떻게 칼립소를 받아들이게 됐는지 살펴 보았다.
칼립소 프로젝트 리더인 앤디 피틀링과 매트 뮬렌웨그 CEO가 말한 내용이나온다.
자바스크립트로 짜여진 칼립소 코드베이스를 가지고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응하는 소프트웨어를 더 쉽게 제작하게 된 것을 보자 내부 개발자들의 태도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나와있다.
기사 후반부에는 왜 자바스크립트 인지에 대해 나오다.
내용을 보자면 자바스크립트는 모바일 설치형 어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점차 많이 활용되고 있고 이전에 제기됐던 성능 문제도 다양한 개발툴이 등장하면서 차츰 개선되고 있어 앞으로 더욱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나온다.
자바스크립트는 한번 배우면 어떤 플랫폼에서든 새로운 기술을 익히지 않더라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개발자들에게 매력이라 나와있다.
마지막에는 자바스크립트의 향후 가능성에 대해서 나오고 기사가 끝난다.
기사를 읽으면서 나도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 기분이 뿌듯하고 좋았다.
좀 모르는 얘기들도 있지만 기사를 읽으면서 모르는것도 알게되고 공부할 의욕도 생기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