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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산행 - 지리산 백무동~ 중산리 1박2일

12월 첫 산행이 갑자기 지리산으로 예정을 바꿨다.

다음주 11월 30일~12월 4일 중으로 가려고 한다.


대충 예상 루트는 백무동 코스로 가려고 한다.

1박 2일 산행이기 때문에 대피소는 미리 예약해둬야 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http://www.knps.or.kr/

로그인을 한뒤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한다.


대피소에 가면 와이파이,간단한 상품 등을 팔고 취사장도 있어서

간단한 요리 정도는 할 수 있다.


장비는 동계 산행이기 때문에 눈이 내리거나, 등산로가 얼어있을 경우

스패치와 아이젠이 꼭 필요로 한다.




소요시간(4시간 30분)

서울 > 동서울종합터미널 > 백무동시외버스정류소 > 백무동탐방지원센터



대피소까지 4시간 정도인데 중간에 휴식시간 포함하면 5시간정도 걸릴꺼 같다.

내려오는 코스는 아직 미정이다.

통제구간이 많아서 중산리쪽으로 내려올꺼 같다.

더 계획이 잡히면 추가로 작성하도록 해야겠다.


중산리로 내려오기로 결정됬다.

수요일날 비가오고 목요일날은 눈이온다는 날씨예보가 있어 걱정이긴 하지만

너무 위험하다 판단되면 중단하고 내려와야 겠다.


아마 날씨가 좋지않아 일출을 깨끗한 날씨에서 보기는 힘들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