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을 둘러보다가 요즘 카카오 택시를 잘 이용하고 있어서 관심이 쏠려서 기사를 읽어보았다.
카카오택시
카카오 택시는 서비스한지 1년 정도가 되었고 사용자 콜 수도 엄청난 걸로 알고 있다.
나도 가끔 이용하면서 택시기사분들이 극찬을 하면서 좋아하시는 걸 본다.
기사분들은 쓸데없는 기름값과 대기시간을 줄이고 소비자들은 안전하고 빠르게 택시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서비스이다.
그런데 수수료도 없고 사용자에게 콜비도 안 받고
도대체 수익을 어디서 창출하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생겼다.
기사를 읽어보면 아직 수익이 없는 상태에서 서비스를 유료화시키는 방향 말고
유료 모델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이었다.
서비스를 유료화 시킨다면 엄청난 비난과 이미지 실추를 동반할 것이다.
도대체 어떤 유료화 모델을 찾아서 적용할지 카카오의 신중한 선택과 결정을 기대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