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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기사읽기

'굿바이' 올해 우리곁을 떠난 IT기술·서비스 - ZDnet

1월 1일 새해 첫날 '우리 곁을 떠난 IT기술' 이라는 제목을 보고 궁금증이 생긴다.

어떤 기술이 사라진 걸까?

매년 엄청난 기술들이 쏟아지는데 분명 조명 받지 못한 기술들도 무수히 많을 것이다.

그중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도록 하자.

기사를 보면 사라지는 IT 기술, 서비스는

어도비 플래시

스마트폰용 파이어폭스OS, 아마존 파이어폰

메일박스

구글 플러스

4가지가 대표적으로 나온다.

(어도비 플래시 출처:ZDnet)

어도비 플래시

모바일 시대로 넘어오면서 거의 쓰지 않는 기술이 되었고 보안 사고의 원인이 되면서 취약점을 드러냈다

어도비에서 조차 콘텐츠 제작자들이 "플래시보다는 웹 표쥰인 HTML5를 사용하라고 권고했다" 는 내용이 나와있다.

(모질라 파이어폭스OS를 탑재한 파이어폭스폰 클라우드 FX 단말기 출처:ZDnet)

스마트폰용 파이어폭스OS, 아마존 파이어폰

모질라는 파이어폭스OS를 스마트폰용으로 개발 포기와 개발은 중단하지만 커넥티드 기기와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를 위한 실험은 계속할 계획이라 발표했다.

아마존은 "파이어폰의 모든 재고가 소진됐으며 앞으로 재고를 다시 채울 계획이 없다" 라는 말로 포기 선언을 대신했다.

(메일박스 출처:ZDnet)

메일박스

출시 당시에는 인기를 끌면서 성장해 나갔지만 구글과 MS에서 유사한 기능의 앱이 등장하면서 결국 3년 만에 메일박스를 포기한다는 내용이다.

(구글플러스 출처:ZDnet)

구글플러스

공식적으로 서비스 중단은 아니지만 대대적으로 서비스에 손을 대면서 사실상 뼈대만 남았다고 나오고

입지 선점이나 서비스 연동에서 문제점을 보면서 곧 서비스를 종료할 거 같다는 내용이다.


나는 이렇게 사라지는 기술들이 있으면 빛을 보는 기술들이 있기 때문에 결코 쓸모없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도전이라고 보고 싶다. 그러기에 올해도 더 많은 도전을 보고 싶다.